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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천만 영화가 두 편이나 탄생하면서 극장가의 1~9월 누적 매출액이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극장 매출액이 1조 원을 넘었고, 누적 관객 수는 9,689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35.9%, 관객 수는 28.8% 증가한 수치입니다.
작년엔 12월에야 매출액 1조 원과 관객 수 1억 명을 넘어섰지만, 올해는 3분기 만에 이에 근접하며 팬데믹 이후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다만 7월에서 9월에 해당하는 3분기 한국영화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 기간 우리 영화 매출액과 관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8%, 15.2% 감소했습니다.
영진위는 '오디세이' 등 외화의 강세 속에 한국영화 개봉이 9월에 집중되면서, 8월의 부진이 3분기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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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12월에야 매출액 1조 원과 관객 수 1억 명을 넘어섰지만, 올해는 3분기 만에 이에 근접하며 팬데믹 이후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다만 7월에서 9월에 해당하는 3분기 한국영화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 기간 우리 영화 매출액과 관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8%, 15.2% 감소했습니다.
영진위는 '오디세이' 등 외화의 강세 속에 한국영화 개봉이 9월에 집중되면서, 8월의 부진이 3분기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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