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11집 발표..."간절한 마음으로 곡 썼다"

테일러 스위프트 11집 발표..."간절한 마음으로 곡 썼다"

2024.04.19.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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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오늘(19일)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를 발표합니다.

이번 앨범은 스위프트가 지난 2022년 발표한 '미드나이츠(Midnights)' 이후 1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입니다.

앨범에는 팝스타 포스트 말론과 협업한 '포트나이트(Fortnight)' 등 고정으로 담긴 16곡과 네 가지 버전의 앨범에 각각 있는 4곡을 더해 총 20곡이 담겼습니다.

스위프트는 "이토록 간절한 마음으로 곡을 쓴 적은 없었다며 이 앨범은 반드시 만들어야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스위프트는 지난 2월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으로 앨범 발표 계획을 깜짝 공개한 바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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