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방한은 이번이 10번째로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탑건:매버릭>을 홍보하기 위해 전용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한국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며,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을 향해 일일이 '손가락 하트'를 날렸습니다.
모레(19일)는 롯데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열고 또 한번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탑건 : 매버릭'은 1987년 개봉했던 영화 <탑건>의 후속편으로 톰 크루즈는 35년 만에 주인공 매버릭 역을 다시 맡았습니다.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북미에서는 톰 크루즈 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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