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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천경자 화백의 그림 '꽃을 든 여인'이 경매에서 7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은 어제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열린 경매에서 천경자 화백의 1982년작 '꽃을 든 여인'이 7억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심을 모았던 이중섭의 1956년 마지막 작품 '돌아오지 않는 강'은 1억6천5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날 경매는 낙찰률 74%에 낙찰총액 61억8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은 어제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열린 경매에서 천경자 화백의 1982년작 '꽃을 든 여인'이 7억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심을 모았던 이중섭의 1956년 마지막 작품 '돌아오지 않는 강'은 1억6천5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날 경매는 낙찰률 74%에 낙찰총액 61억8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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