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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하루걸러 음주운전..."윤창호법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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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2-12 22:27
앵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 시행이 무색하게 연예계에 음주운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우 손승원과 안재욱에 이어 이번에는 배우 김병옥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됐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배우 김병옥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 단지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주차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주민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고, 음주 측정 결과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 관계자 : 본인이 대리운전시켜서 단지 앞까지 왔고 단지 내에서 주차하기 위해 했다는 거죠.]

이에 김병옥 측 소속사는 입장문을 통해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한다며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음주운전 처벌 수위를 높인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에도 연예계에는 여전히 불미스러운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과거 3차례나 음주운전 전력이 있던 뮤지컬 배우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붙잡혀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손승원의 첫 재판이 있던 날 배우 안재욱도 두 번째 음주운전 적발 소식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습니다.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연예인 음주운전.

자숙했다가 잠잠해지면 복귀하는 행태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선 좀 더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YTN 박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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