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넘 영국 총리, 내년 G20 정상회의에 "푸틴 초청 안 해"

버넘 영국 총리, 내년 G20 정상회의에 "푸틴 초청 안 해"

2026.11.06. 오전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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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요 20개국, G20 회의 주최국인 영국의 앤디 버넘 총리가 정상회의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초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버넘 총리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11월 맨체스터에서 열릴 정상회의에 푸틴 대통령이 초청되느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버넘 총리는 러시아 고위급 인사들에 대한 현행 제재가 있는 만큼 푸틴 대통령을 영국으로 부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을 비롯한 대부분 서방 국가들은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로 러시아 고위 인사들과 직접적인 양자 대화는 피해 왔습니다.

그러나 올해 G20 주최국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 푸틴 대통령을 초청해, 푸틴 대통령의 국제무대 복귀를 돕는다는 논란을 빚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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