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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중간선거 패배 원인으로 이란 전쟁을 지목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향해 이란 측 협상 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장이 조롱 섞인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갈리바프 의장은 현지시간 5일 자신의 SNS에 밴스 부통령을 겨냥해 "패배한 도박꾼 같은 모습"이라며 "판을 떠나지도 못하고 있다"고 비꼬았습니다.
이어 "당신의 상사,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단계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고, 미국은 이스라엘 우선주의라는 절벽 끝에 위태롭게 서 있다"면서 "훈계는 그만하고 이런 말을 당신의 상사에게 직접 하는 게 어떠냐"고 반문했습니다.
앞서 밴스 부통령은 4일 SNS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우리가 패배한 이유는 전쟁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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