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반체제 매체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위독설"

이란 반체제 매체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위독설"

2026.08.07. 오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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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체제 매체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위독설을 제기했습니다.

이란 반체제 매체 이란와이어는 취임 후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위독한 상태로 현재 내각 인사들과 전혀 접촉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모즈타바의 건강이 매우 심각한 상태로 언제 숨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소문이 이란 정권 수뇌부에 파다하게 퍼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부친이자 전 최고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를 숨지게 한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때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최고지도자직을 승계했지만, 대중 앞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고, 심지어 지난달 치러진 부친 장례식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앞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지난 5일 국영 TV로 방영된 인터뷰에서 "현재 최고지도자와의 소통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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