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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직접 회담 재개 날짜와 장소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이 복수의 파키스탄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고위 관리는 현지 시간 3일 "적어도 향후 24시간 내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 이란 협상단 간의 회담 일정이 잡혀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파키스탄과 카타르 중재단은 직접 회담 재개 날짜와 장소를 확정하기 위해 미국·이란 측과 접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1차 회담이 열렸던 이슬라마바드 혹은 카타르 도하가 회담 개최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모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은 회담 재개 관련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하루 이틀 안에" 테헤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어 양측이 중재자를 통해 메시지를 교환하며 이슬라마바드 종전 양해각서(MOU)에 따른 직접 협상 재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주 회담 재개와 관련해 "긍정적인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 미국과 이란은 직접 협상 재개 전 초기 단계에서 중재자를 통한 간접 회담으로 "최소한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며 핵 문제는 직접 회담의 첫 단계에선 논의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부터 미국과 이란 간 새로운 협상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분명히 말하자면 현재 우리는 미국과 대화하고 있지 않다"며 "우리는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해상 교통을 보장할 수 있는 항로를 합의하기 위해 대화 중"이라고 일축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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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키스탄과 카타르 중재단은 직접 회담 재개 날짜와 장소를 확정하기 위해 미국·이란 측과 접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1차 회담이 열렸던 이슬라마바드 혹은 카타르 도하가 회담 개최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모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은 회담 재개 관련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하루 이틀 안에" 테헤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어 양측이 중재자를 통해 메시지를 교환하며 이슬라마바드 종전 양해각서(MOU)에 따른 직접 협상 재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주 회담 재개와 관련해 "긍정적인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 미국과 이란은 직접 협상 재개 전 초기 단계에서 중재자를 통한 간접 회담으로 "최소한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며 핵 문제는 직접 회담의 첫 단계에선 논의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부터 미국과 이란 간 새로운 협상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분명히 말하자면 현재 우리는 미국과 대화하고 있지 않다"며 "우리는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해상 교통을 보장할 수 있는 항로를 합의하기 위해 대화 중"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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