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장 "타이완 독립·외부 개입 좌절시킬 것"

중국 국방부장 "타이완 독립·외부 개입 좌절시킬 것"

2026.08.01. 오후 3: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둥쥔 중국 국방부장(장관)은 인민해방군 창건 99주년을 맞아 군 현대화와 타이완 통일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어떤 형태의 타이완 독립 분열 기도와 외부 군사 개입도 단호히 좌절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둥 부장은 어제(7월 3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건군 99주년 리셉션에서, "조국 통일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국가 주권·안전·발전 이익을 잘 수호한다는 신성한 사명을 다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을 중심으로 더욱 굳게 단결해 국방과 군 현대화를 높은 수준으로 추진하고 선진 전투력 건설을 가속하겠다"며, "실전 능력을 전면 강화해 언제든 전투에 나설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민군대의 근본 취지를 잊지 않고 군과 정부, 군과 민간의 단결을 강화하며 인민과 긴밀한 유대를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둥 부장은 "중국군은 뜻을 같이하는 정의로운 세력과 함께 국제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에 공동 대응하고 글로벌 안보 도전에 함께 대처할 것"이라며, "대국 군대로서의 책임을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