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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수단 중부 도시 엘오베이드에서 "대규모 잔혹 행위가 발생할 위험이 임박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현지 시간 20일 성명을 내고 수단 반군인 신속지원군(RSF)이 엘오베이드 근처에 병력을 증강하고 있다며 분쟁 당사자들에게 즉각적인 전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엘오베이드는 수단 내전 격전지 가운데 한 곳으로 반군이 장악한 다르푸르 지역과 정부군 통제 지역인 동부를 연결하는 교통로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반군은 지난 몇 개월 동안 이 지역을 부분적으로 포위해왔습니다.
안보리 이사국들은 성명에서 "코르도판주에서 폭력 행위가 격화되고 있다는 보도를 포함해 수단 전역에서 지속되고 있는 폭력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심각한 인도주의적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수단은 지난 1956년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내전과 정치적 혼란을 겪어왔으며 2023년 4월 정부군과 반군의 무력 충돌이 내전으로 번져 3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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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오베이드는 수단 내전 격전지 가운데 한 곳으로 반군이 장악한 다르푸르 지역과 정부군 통제 지역인 동부를 연결하는 교통로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반군은 지난 몇 개월 동안 이 지역을 부분적으로 포위해왔습니다.
안보리 이사국들은 성명에서 "코르도판주에서 폭력 행위가 격화되고 있다는 보도를 포함해 수단 전역에서 지속되고 있는 폭력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심각한 인도주의적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수단은 지난 1956년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내전과 정치적 혼란을 겪어왔으며 2023년 4월 정부군과 반군의 무력 충돌이 내전으로 번져 3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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