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인연 없던 '에일리언' 리들리 스콧, 공로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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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인연 없던 '에일리언' 리들리 스콧, 공로상 받는다

2026.06.11. 오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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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일리언'과 '마션', '글래디에이터'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이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게 됐습니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이사회는 현지 시간 10일 리들리 스콧 감독과 배우 글렌 클로스, 애니메이터 플로이드 노먼에게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는 "스콧 감독이 수십 년에 걸친 유산으로 전 세계 영화계와 문화에 큰 영향을 남긴 진정한 선구자"라며 공로상 선정 배경을 전했습니다.

리들리 스콧은 60여 년에 걸쳐 다양한 영화를 연출하며 할리우드의 명감독으로 꼽혀왔지만 아카데미 경쟁 부문에서 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스콧은 '델마와 루이스'와 '글래디에이터', '블랙 호크다운'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마션'으로는 작품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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