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근 발생한 오픈AI 모델 해킹 사건이 거대한 인공지능 위협의 시작을 알리는 이른바 '라이트 형제'의 비행 성공 순간에 비유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공지능 보안을 총괄하는 일명 '데이터 카우보이' 람 샹카르 시바 쿠마르 리더는 미국에서 열린 보안 행사에서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그는 30초도 날지 못했던 초창기 비행기가 급속도로 대중화된 것처럼, 보안 영역에서도 후속 기술 발전에 따라 AI의 위협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사이버 공간을 넘어, 한국 특유의 '전세' 제도를 이용한 사기 범행에 AI가 악용될 수 있다며 일상 속 보안 위협을 꼬집었습니다.
또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강제하는 스마트폰 촬영음을 AI로 무력화하는 등, 첨단 기술이 특정 국가의 문화와 제도의 허점을 정교하게 파고들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AI 모델을 개발할 때는 단순히 사이버 안전성을 넘어, 반드시 각 국가와 지역의 특수한 맥락에 맞춘 세밀한 방어 체계가 선제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의 카이스트를 포함한 전 세계 18개 대학과 외부 보안 연합체를 구성하고, 국가별 맞춤형 인공지능 방어망을 공동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공지능 보안을 총괄하는 일명 '데이터 카우보이' 람 샹카르 시바 쿠마르 리더는 미국에서 열린 보안 행사에서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그는 30초도 날지 못했던 초창기 비행기가 급속도로 대중화된 것처럼, 보안 영역에서도 후속 기술 발전에 따라 AI의 위협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사이버 공간을 넘어, 한국 특유의 '전세' 제도를 이용한 사기 범행에 AI가 악용될 수 있다며 일상 속 보안 위협을 꼬집었습니다.
또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강제하는 스마트폰 촬영음을 AI로 무력화하는 등, 첨단 기술이 특정 국가의 문화와 제도의 허점을 정교하게 파고들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AI 모델을 개발할 때는 단순히 사이버 안전성을 넘어, 반드시 각 국가와 지역의 특수한 맥락에 맞춘 세밀한 방어 체계가 선제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의 카이스트를 포함한 전 세계 18개 대학과 외부 보안 연합체를 구성하고, 국가별 맞춤형 인공지능 방어망을 공동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