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비켜"...아마존, 인터넷용 위성 5천 기 띄운다

"스타링크 비켜"...아마존, 인터넷용 위성 5천 기 띄운다

2026.07.28.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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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우주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에 맞서, 아마존이 최대 5천 기가 넘는 저궤도 위성을 쏘아 올리겠다며 미국 정부에 공식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현지시간 25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에 제출한 신청서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최대 5,105기의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기존 통신망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수백만 명에게 스마트폰 등 기기와 위성을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통신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300기 이상의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은 아마존은 올해 말 초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소유한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을 통해 진행될 이 거대한 위성망 구축 사업에 최대 200억 달러, 우리 돈 27조 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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