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휴전 파기 시 이란 에너지 시설 타격"

"이스라엘, 휴전 파기 시 이란 에너지 시설 타격"

2026.04.19. 오후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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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의 휴전 만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휴전 파기 가능성에 대비해 이란 에너지 시설을 차기 군사 목표로 설정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이스라엘 일간 마리브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고위 관계자는 "미 중부사령부와 긴밀히 협력해 다음 목표물을 검토 중이며 여기에는 이란의 핵심 에너지 시설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란은 현재 매우 약해진 상태로 경제 또한 취약해졌다"고 주장하며 "전투 재개가 필요할 경우 강력한 공격을 통해 이란에 막대한 피해를 줄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주말 사이 미 중부사령부 브래드 쿠퍼 사령관이 이스라엘을 전격 방문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그동안 휴전 합의 중에도 군사 행동 지속 의지를 굽히지 않아 온 만큼, 이번 에너지 시설 타격 예고는 휴전 종료 이후 중동 정세에 중대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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