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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제재 대상인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 제품의 판매를 한 달 더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 재무부가 러시아산 원유를 선적한 선박에 대해 다음 달 16일까지 판매를 승인하는 새로운 면허를 발급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란과 쿠바, 북한에 대한 거래는 유예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앞서 미국 재무부는 지난달 12일 러시아산 원유의 판매를 30일간 승인했고,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타격을 받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공급 압박이 다소 완화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시장 불안이 계속되자 정책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전쟁 여파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지만, 이를 안정시킬 수단이 거의 소진됐다"며 미국이 추가로 유예 조치를 단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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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 재무부는 지난달 12일 러시아산 원유의 판매를 30일간 승인했고,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타격을 받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공급 압박이 다소 완화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시장 불안이 계속되자 정책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전쟁 여파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지만, 이를 안정시킬 수단이 거의 소진됐다"며 미국이 추가로 유예 조치를 단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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