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신 항모 '제럴드 포드', 베트남전 이후 최장 작전 기록

미 최신 항모 '제럴드 포드', 베트남전 이후 최장 작전 기록

2026.04.16. 오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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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의 최첨단 핵추진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호가 오늘로 295일째 작전을 수행하며, 최근 50년 사이 미 항공모함 중 가장 긴 배치 기간을 기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6월 버지니아주 노퍽항을 떠난 포드호는 카리브해 베네수엘라 작전을 거쳐, 현재는 이란과의 전쟁이 한창인 중동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이례적인 장기 임무 투입에 대해 미 정치권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팀 케인 상원 군사위원은 입항 없이 중동과 카리브해를 오가는 이동 배치가 계속되면서, 승조원들의 정신건강과 복지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중동 지역에는 포드호 외에도 에이브러햄 링컨호가 작전 중이며, 조지 부시호도 곧 합류할 예정이어서 미국의 중동 내 군사력 집중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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