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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에 쿠바인 최대 5천 명이 러시아 측 전투원으로 참전 중이라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의회에 보고했습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보고서를 통해 "쿠바 국적자들이 러시아 군사 작전을 지원하는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투원 집단 중 하나로 부상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을 인용해 약 천 명에서 5천 명의 쿠바인이 국경 지대에 배치된 것으로 추정했으며, 쿠바 정부가 이들의 참전을 사실상 묵인하거나 선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 국무부 관계자는 "쿠바 정권이 자국 시민을 러시아의 장기말로 이용되는 것을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공화당 테드 크루즈 의원은 쿠바 정권이 미국의 이익을 훼손하고 있다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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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미 국무부 관계자는 "쿠바 정권이 자국 시민을 러시아의 장기말로 이용되는 것을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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