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를 걷는 '예수 트럼프'?... 패러디 봇물 [앵커리포트]

물 위를 걷는 '예수 트럼프'?... 패러디 봇물 [앵커리포트]

2026.04.15. 오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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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로 묘사한 인공지능(AI) 생성 그림을 공유한 뒤 온라인상에 풍자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엑스에 이런 풍자물이 올라왔습니다.

예수 행세를 하는 트럼프가 비명을 지르며 도망하고 있죠. 진짜 예수가 뒤쫓아 오며 응징을 가하는 듯합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런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병원 수술실에 들어서자 의료진이 "도움이 필요하신가요?"라고 묻죠.

트럼프 대통령은 "나 여기서 일하는데"라며 의료진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예수 트럼프' 논란에 "의사로서의 모습이다" 라고 해명한 것을 비꼰 풍자물이네요.

'골프광' 트럼프를 조롱하는 패러디도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골프장에 있는 연못 위를 걷다가 공을 치는 장면인데요.

풍자물을 올린 네티즌은 "예수 트럼프 또는 도널드 그리스도가 기적을 행하고 있다"고 비꼬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금까지 본인 계정에 직접 올린 이미지들을 보실까요.

슈퍼맨이나, 예수, 교황 등에 자신을 비유하는 이미지를 올리며 자기 과시 행태를 보였는데요.

핵심 지지 기반인 보수 기독교 진영도 "선을 한참 넘었다", 미국 정계에서는 "정신상태가 의심된다"는 비판까지 쏟아지고 있습니다.





YTN 김선영 (kikin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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