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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나선 가운데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국제해사기구, IMO 사무총장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권한은 어느 나라에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현지 시간 13일 브리핑에서"국제법에 따라 어느 국가에도 국제 해협을 통한 항행의 자유 또는 무고한 통행의 권리를 금지할 권리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제 해협에 이란이 통행료를 도입하는 것은 국제 해양법과 관습법에 위배된다며 "아주 위험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미국이 '역봉쇄'를 한다고 문제가 더 쉬워지는 것은 아니라며 "이 사태를 해결하고 해운을 예전처럼 운영되도록 되돌리도록 돕는 것은 분쟁 완화"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도밍게스 총장은 전쟁 중 해협을 통과한 선박이 극소수이므로 미국의 추가 봉쇄가 감지될 만한 수준으로 상황을 악화시키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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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미국이 '역봉쇄'를 한다고 문제가 더 쉬워지는 것은 아니라며 "이 사태를 해결하고 해운을 예전처럼 운영되도록 되돌리도록 돕는 것은 분쟁 완화"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도밍게스 총장은 전쟁 중 해협을 통과한 선박이 극소수이므로 미국의 추가 봉쇄가 감지될 만한 수준으로 상황을 악화시키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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