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첫 자동차 교량 상판 연결..."하반기 개통 전망"

두만강 첫 자동차 교량 상판 연결..."하반기 개통 전망"

2026.03.14. 오후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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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에 건설 중인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자동차 다리의 상판 연결이 마무리되면서 계획대로 연내 개통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최신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두만강 자동차 교량의 상판 연결이 끝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두만강 자동차 교량은 지난 2024년 6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지난해 4월 착공됐습니다.

38노스는 이에 따라 계획대로 도로 포장과 차선 표시 등의 작업을 거쳐 하반기에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북한과 러시아 국경에는 두만강역과 하산역을 기차로 오갈 수 있는 두만강 철교만 있어 자동차로는 오갈 수 없는 상태입니다.

새로 건설 중인 자동차 교량은 총 850m 길이로, 두만강 철교 인근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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