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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대법원의 관세 위법 판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관세 15%를 부과하기로 한 가운데 미국 야당인 민주당은 관세가 만료되면 연장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현지 시간 23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상원 민주당은 올여름 트럼프의 관세가 만료된 이후 이를 연장하려는 어떤 시도라도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20일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직후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새로운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무역법 122조는 미국에 크고 심각한 무역적자가 있을 때 무역 상대국에 최대 15%의 관세를 최장 150일 동안 부과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 관세가 발효된 뒤 5개월이 지나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연장할 수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연장을 요청한다고 하더라도 민주당 의원들이 반대하겠다는 겁니다.
슈머 원내대표는 "트럼프의 혼돈의 관세 정책은 민주당, 공화당, 심지어 대법원에 의해 질책받았다"며 관세 정책은 가정의 물가 부담을 가중하는 미국인에 대한 세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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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현지 시간 23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상원 민주당은 올여름 트럼프의 관세가 만료된 이후 이를 연장하려는 어떤 시도라도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20일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직후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새로운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무역법 122조는 미국에 크고 심각한 무역적자가 있을 때 무역 상대국에 최대 15%의 관세를 최장 150일 동안 부과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 관세가 발효된 뒤 5개월이 지나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연장할 수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연장을 요청한다고 하더라도 민주당 의원들이 반대하겠다는 겁니다.
슈머 원내대표는 "트럼프의 혼돈의 관세 정책은 민주당, 공화당, 심지어 대법원에 의해 질책받았다"며 관세 정책은 가정의 물가 부담을 가중하는 미국인에 대한 세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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