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2월 대기업 서비스업 경기 호조...중소기업과 온도 차

미국 12월 대기업 서비스업 경기 호조...중소기업과 온도 차

2026.01.08. 오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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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 관세 정책으로 지난달 미국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서비스업 경기에 온도 차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공급관리협회, ISM에서 대기업을 위주로 조사한 서비스업 관리자 구매 지수, PMI는 54.4를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 52.3을 웃돈, 2025년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반면, S&P가 중견·중소기업을 위주로 조사한 미국의 지난달 서비스업 PMI는 52.5를 기록해 전월치 54.1과 시장 예상치 52.9를 모두 밑돌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대기업의 제조업 업황 지수는 10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가며 미국 대기업의 서비스업 업황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ISM이 대기업을 위주로 조사한 12월 제조업 PMI는 47.9를 기록해 11월의 48.2보다 0.3포인트 낮아진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S&P 글로벌이 중견·중소기업을 위주로 조사한 지난해 12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51.8로 시장 전망치는 51.7을 소폭 웃돌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MI는 50을 웃돌면 전월 대비 경기 확장을,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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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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