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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역대표부가 지난 주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미중 무역협상 관련 사진 4장을 현지 시간 13일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양국 협상 대표들이 비공개회의를 하는 모습과 함께, 회담 시작 전 양측 대표단이 정원에서 인사하며 협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함됐습니다.
협상 당시 양국은 수석 대표의 모두 발언 장면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게시물에서 "이번 합의는 미국 국민에게 승리"라며 "미국 경제를 보호하는 동시에 중국과의 공정하고 안정적인 상호 무역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콩 성도일보는 사진에 대해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고 리청강 상무부 부부장, 랴오민 재정부 부부장도 편안한 표정이지만,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는 다소 어색한 모습"이라고 해석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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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역대표부는 게시물에서 "이번 합의는 미국 국민에게 승리"라며 "미국 경제를 보호하는 동시에 중국과의 공정하고 안정적인 상호 무역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콩 성도일보는 사진에 대해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고 리청강 상무부 부부장, 랴오민 재정부 부부장도 편안한 표정이지만,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는 다소 어색한 모습"이라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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