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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10대 한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 지난달 31일 밤 10시쯤 미시간에서 열린 '미시간주 박람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14살 청소년 2명이 총에 맞아 한 명은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미시간주 박람회는 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해, 닷새 동안 놀이기구를 타고 음식도 즐기는 지역 축제입니다.
박람회 측은 "피해자들을 애도한다"는 성명을 내고, 전통을 살리기 위해 안전조치를 강화한 뒤 박람회를 이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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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측은 "피해자들을 애도한다"는 성명을 내고, 전통을 살리기 위해 안전조치를 강화한 뒤 박람회를 이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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