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기차 판매가 계속 늘면서 올해에만 전 세계에서 천7백만 대가 팔릴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 IEA는 보고서를 내고 올해 1분기 전기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5%쯤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판매될 차량 다섯 대 중 한 대꼴이 전기차일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IEA는 전기차를 팔아 남길 수 있는 이윤이 적고 배터리 금속 가격의 변동성이 큰 데다, 일부 국가에선 구매 유인책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업계 성장 속도가 느려질 거란 우려가 있지만, 전기차는 여전히 잘 팔린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올해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이 점유율을 45%까지 끌어올리고, 유럽과 미국 등이 뒤를 이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제에너지기구, IEA는 보고서를 내고 올해 1분기 전기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5%쯤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판매될 차량 다섯 대 중 한 대꼴이 전기차일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IEA는 전기차를 팔아 남길 수 있는 이윤이 적고 배터리 금속 가격의 변동성이 큰 데다, 일부 국가에선 구매 유인책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업계 성장 속도가 느려질 거란 우려가 있지만, 전기차는 여전히 잘 팔린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올해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이 점유율을 45%까지 끌어올리고, 유럽과 미국 등이 뒤를 이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