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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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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의 네스호가 기록적인 저수위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 가운데 네스호를 유명하게 만든 일등 공신인 ‘네스호의 괴물’ 네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상승 중이다.
18일 BBC 등 현지 언론은 네스호의 현재 수위가 32년 만에 기록적인 저수위 상태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네스호의 전설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호수 밑바닥이 드러나 오랜 전설이던 네시의 서식 여부를 알 수 있을지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스호가 위치한 지역의 강수량은 평년의 3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인근 농가에서 네스호의 물을 끌어 사용했다. 이렇게 호수가 계속 말라 밑바닥을 드러내면 ‘네스호의 괴물’도 호수 밖으로 머리를 내밀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네스호는 스코틀랜드 북서부 하일랜드주에 위치한 담수호로, 길이 약 37km·너비 2km 정도의 크기다. 이 호수는 전설의 괴물 네시가 서식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9년에는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진이 아주 깊은 곳을 포함, 2백여 곳에서 네스호의 물을 떠서 약 5억 개의 염기서열을 분석해 “(네스호에) 거대한 파충류는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YTN digital 곽현수 (abroad@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8일 BBC 등 현지 언론은 네스호의 현재 수위가 32년 만에 기록적인 저수위 상태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네스호의 전설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호수 밑바닥이 드러나 오랜 전설이던 네시의 서식 여부를 알 수 있을지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스호가 위치한 지역의 강수량은 평년의 3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인근 농가에서 네스호의 물을 끌어 사용했다. 이렇게 호수가 계속 말라 밑바닥을 드러내면 ‘네스호의 괴물’도 호수 밖으로 머리를 내밀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네스호는 스코틀랜드 북서부 하일랜드주에 위치한 담수호로, 길이 약 37km·너비 2km 정도의 크기다. 이 호수는 전설의 괴물 네시가 서식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9년에는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진이 아주 깊은 곳을 포함, 2백여 곳에서 네스호의 물을 떠서 약 5억 개의 염기서열을 분석해 “(네스호에) 거대한 파충류는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YTN digital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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