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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관광지로 잘 알려진 피셔맨스 워프에서 현지시각 23일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일부 시설이 소실됐다고 CNN과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불은 현지시각 213일 오전 4시 17분쯤 피셔맨스 워프 내 45번 부두의 창고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125명이 넘는 소방관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소방선도 부두 주변에 배치돼 진화를 지원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소방서는 이번 화재로 45번 부두의 4분의 1이 소실됐다고 밝혔습니다.
부두 남쪽의 건물 2채도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불이 난 창고는 캘리포니아산 게를 가공하는 대규모 처리시설과 사무실이 있는 곳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은 현지시각 213일 오전 4시 17분쯤 피셔맨스 워프 내 45번 부두의 창고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125명이 넘는 소방관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소방선도 부두 주변에 배치돼 진화를 지원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소방서는 이번 화재로 45번 부두의 4분의 1이 소실됐다고 밝혔습니다.
부두 남쪽의 건물 2채도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불이 난 창고는 캘리포니아산 게를 가공하는 대규모 처리시설과 사무실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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