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인근 해상서 이란 유조선 폭발...이란 "미사일 공격"

사우디 인근 해상서 이란 유조선 폭발...이란 "미사일 공격"

2019.10.11. 오후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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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인근 해상에 있던 이란 유조선이 미사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아 폭발했습니다.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 NITC는 현지 시각 오늘(11일) 새벽 사우디 제다항에서 100㎞ 떨어진 바다에서 이란 유조선 사비티호가 두 차례 폭발을 일으켰다고 발표했습니다.

NITC는 유조선 폭발이 미사일 공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국영TV는 이번 폭발로 유조선의 저장 탱크 2개가 크게 훼손되면서 원유가 홍해로 유출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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