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너핸 美국방대행 "北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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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너핸 美국방대행 "北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

2019.05.30. 오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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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현지시각 29일 북한의 이달 초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NN을 비롯한 외신들은 동남아시아를 방문 중인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이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이 최근 단거리미사일을 발사했다고 규정하며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의회 전문 매체 '더힐'은 섀너핸 대행의 발언은 이달 초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외교도 여전히 희망적이라고 한 트럼프 대통령과 단절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섀너핸 대행은 이어 대북 제재는 지속할 것이며 외교가 실패하는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국방부 임무인 만큼 초점은 준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대화를 우선시하며 제재와 압박을 병행하는 트럼프 정부의 대북정책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섀너핸 대행은 북한과 이란 정책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엇박자라는 지적에는 "불일치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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