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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에서도 유조선 공격이 이어지면서 중동 원유 수송이 이란 전쟁 이후 가장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운 분석업체 케이플러는 지난 2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8척, 3일은 11척에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쟁 이전에 하루 평균 100척 이상이 해협을 통과한 것과 비교하면 90% 줄어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다 최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를 이용하는 사우디 유조선을 잇따라 공격하면서 홍해 통항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으로 향하는 유조선은 하루 4척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케이플러는 전쟁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원유 교역 측면에서 지금이 가장 심각한 시기"라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개방되더라도 정상적인 물류 흐름을 회복하는 데에는 적어도 서너 달은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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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최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를 이용하는 사우디 유조선을 잇따라 공격하면서 홍해 통항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으로 향하는 유조선은 하루 4척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케이플러는 전쟁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원유 교역 측면에서 지금이 가장 심각한 시기"라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개방되더라도 정상적인 물류 흐름을 회복하는 데에는 적어도 서너 달은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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