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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기를 소고기로 속여 팔아온 업자, 경주마 인식 칩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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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기를 소고기로 속여 팔아온 업자, 경주마 인식 칩에 걸려

영국 런던에서 말고기를 소고기로 속여 30톤 가까이 팔아온 업자들이 검거됐다. 소비자들은 속여온 피의자는 앤드로니커스 시데라스(Andronicus Sideras)와 울릭 닐슨 (Ulrik Nielsen).

이들은 불시 점검을 나온 당국이 고기 속에서 경주마 인식 전자칩을 발견하며 그동안의 사기 행각이 적발됐다.

말고기를 소고기로 속여 팔아온 업자, 경주마 인식 칩에 걸려

다이노스 앤 손스라는 식품 제조사를 운영했던 시데라스는 말고기와 소고기를 섞어 소비자와 식품 가공업자들을 속여왔다. 플렉시푸드의 대표인 닐슨은 이들에게 말고기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말고기를 소고기로 속여 팔아온 업자, 경주마 인식 칩에 걸려

이들은 경주마와 농장에서 키워진 비도축용 말 등 식용으로 적절치 않은 말을 소고기로 속여 판매했다. 경찰은 이들이 시가 약 100만 파운드(한화 약 14억 원) 상당의 가짜 고기를 판매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건을 담당한 판사 오언 데이비스는 "대중들을 기만하고 혼란스럽게 한 것은 큰 문제"라며 해당 피의자들을 원칙대로 엄중히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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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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