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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인종차별 논란을 유발한 퍼거슨시 사태는 새로운 파문이 만들어지면서 미국 사회의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퍼거슨 사태 해법을 찾기 위해 경찰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 보급을 확대하는 등 경찰 개혁 행보에 나섰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선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각료회의와 시민사회 지도자 면담을 잇따라 갖고 퍼거슨 사태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찰의 과도한 무장에 우려감을 거듭 표명하면서 경찰과 시민사회 간의 협력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일단 경찰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인 보디캠 5만 대를 추가로 지급하고 한시적으로 경찰 제도 개선 기구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이것은 단순히 미주리주, 퍼거슨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전체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퍼거슨 사태는 미국 곳곳에서 백인 경관 불기소에 대한 항의 시위를 유발하는 한편 예상하지 못한 파문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를 연고로 하는 미식축구팀 선수 5명은 시위대에 동조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퍼거슨 경찰측은 백인 경관의 총격을 받고 숨진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항복의 표시로 양손을 들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선수들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또 10대 소년 2명이 보스니아 이민자 출신의 현지 주민 1명을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미국 사회에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퍼거슨 사태를 계기로 인종 차별 문제가 다시 불거진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의 지도력이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올라서게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왕선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에서 인종차별 논란을 유발한 퍼거슨시 사태는 새로운 파문이 만들어지면서 미국 사회의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퍼거슨 사태 해법을 찾기 위해 경찰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 보급을 확대하는 등 경찰 개혁 행보에 나섰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선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각료회의와 시민사회 지도자 면담을 잇따라 갖고 퍼거슨 사태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찰의 과도한 무장에 우려감을 거듭 표명하면서 경찰과 시민사회 간의 협력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일단 경찰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인 보디캠 5만 대를 추가로 지급하고 한시적으로 경찰 제도 개선 기구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이것은 단순히 미주리주, 퍼거슨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전체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퍼거슨 사태는 미국 곳곳에서 백인 경관 불기소에 대한 항의 시위를 유발하는 한편 예상하지 못한 파문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를 연고로 하는 미식축구팀 선수 5명은 시위대에 동조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퍼거슨 경찰측은 백인 경관의 총격을 받고 숨진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항복의 표시로 양손을 들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선수들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또 10대 소년 2명이 보스니아 이민자 출신의 현지 주민 1명을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미국 사회에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퍼거슨 사태를 계기로 인종 차별 문제가 다시 불거진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의 지도력이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올라서게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왕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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