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중식당에 페인트 테러"...용의자 추적 중

"새벽 시간 중식당에 페인트 테러"...용의자 추적 중

2026.09.24.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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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경찰서는 오늘(24일) 식당에 페인트 등을 뿌리고 집기류를 파손한 뒤 달아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들은 오늘(24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중식당에 유리를 깨고 들어가 페인트 등을 뿌리고 집기류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장에서는 농약이 든 병으로 추정되는 물건 등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식당 주인은 가게 상호가 중국 대표 인사 이름과 같아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또, 지난해부터 가게 상호와 관련한 항의가 잇따랐다며, 지난 7월에도 비슷한 방식의 범행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바탕으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며, 이들을 검거하는 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농약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병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확한 성분 등도 분석할 방침입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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