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기밀 누설 의혹' 정동영 장관 고발 사건 경찰이 수사

'북핵 기밀 누설 의혹' 정동영 장관 고발 사건 경찰이 수사

2026.08.04. 오후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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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북한 핵시설 관련 정보를 누설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당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 사건의 수사를 경찰이 맡게 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5월 29일 정 장관의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사건을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이송했습니다.

정 장관은 지난 3월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소재지로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평안북도 구성을 언급해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통일부는 정 장관이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의 발언 등을 근거로 북한의 핵 시설 상황을 종합적으로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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