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중동 파견자 화상회의..."전쟁 틈탄 범죄 차단"

경찰, 중동 파견자 화상회의..."전쟁 틈탄 범죄 차단"

2026.04.15.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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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오늘(15일) 경찰주재관과 협력관을 대상으로 중동 전쟁 관련 화상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유 대행은 이 자리에서 가짜뉴스 등 전시 상황을 악용한 범죄에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며 로맨스 스캠 등 중동 사태를 빌미로 한 피싱 범죄에 대한 선제 조치도 당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UAE 주재관이 전쟁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대피 계획을 점검하는 등 긴급 공조 체계를 가동한 사례도 보고됐습니다.

유 대행은 해외파견자들이 대한민국 경찰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근무할 수 있도록 경찰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달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에 인력 9명을 파견하고 외교부와 협력해 우리 국민 417명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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