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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아들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어머니가 흉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60대 여성 A 씨가 흉기에 의해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1차 구두소견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소견에 따라 A 씨와 함께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된 40대 아들 B 씨 소행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9시쯤 인천 왕길동의 아파트에서 피를 흘린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현관 밖에 피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을 강제개방했는데 A 씨는 숨져 있었고, 지체장애인인 아들 B 씨는 손과 목 등을 크게 다친 채 함께 발견됐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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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9시쯤 인천 왕길동의 아파트에서 피를 흘린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현관 밖에 피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을 강제개방했는데 A 씨는 숨져 있었고, 지체장애인인 아들 B 씨는 손과 목 등을 크게 다친 채 함께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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