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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한 특검의 참고인 출석 요구에 또다시 불응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18일) 참고인 조사가 예정된 오후 2시까지 특검 사무실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특검이 소환을 통보한 지난 10일에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특검은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한 전 대표 조사가 필요하다며 공개적으로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한 전 대표가 출석하지 않자, 특검은 출석요구서를 고의적으로 수령하지 않았다며 재차 출석을 요구했지만 소환조사는 끝내 불발됐습니다.
한 전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공천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자, 윤 전 대통령과 갈등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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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대표가 출석하지 않자, 특검은 출석요구서를 고의적으로 수령하지 않았다며 재차 출석을 요구했지만 소환조사는 끝내 불발됐습니다.
한 전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공천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자, 윤 전 대통령과 갈등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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