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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내일 소환했습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의원에게 내일 오전부터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전 의원은 통일교 측으로부터 현금 2천만 원과 불가리 시계 한 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전 의원의 자택과 의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는데, 시계를 확보하진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한학자 총재를 서울 구치소에서 접견 조사한 데에 이어, 한 총재 측근들을 연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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