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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김건희 씨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씨 휴대전화에 대한 추가 포렌식에 나섰습니다.
특검은 오늘(5일) 서울동부지검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수사 과정에서 김 씨가 지난해 5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수사 상황을 문의한 정황 등을 포착했습니다.
특검은 관련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추가 포렌식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장관도 어제(4일) 이와 관련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박 전 장관 조사는 마무리됐다며, 수사 마무리 기한인 오는 14일 이전에는 기소가 이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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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관련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추가 포렌식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장관도 어제(4일) 이와 관련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박 전 장관 조사는 마무리됐다며, 수사 마무리 기한인 오는 14일 이전에는 기소가 이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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