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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4일) 서울 여의도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고 내일까지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 등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이들은 성실하게 학교를 지키려고 했지만 차별이 이어졌고 저임금과 위험한 근무 환경에 노출돼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업무 환경 개선 등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내년 신학기에 맞춰 재차 총파업까지도 불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부터 전국 지부별 릴레이 총파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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