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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매장의 민폐 고객 사례 여러 번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술이 등장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최근 SNS에 '스타벅스에서 소주·치킨 먹는 중국인들'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입니다.
성인 남녀가 카페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인데, 테이블 위에는 음료와 더불어 녹색 병의 소주가 보이고요, 옆에는 안주로 치킨까지 올려져 있습니다.
글쓴이는 '6~7명의 중국인이 스타벅스에서 소주와 치킨을 먹으면서 얼굴이 벌게진 채 웃고 떠들었다'고 적었는데요,
스타벅스는 일부 고객의 도 넘은 행태가 이어지자 지난 10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외부 음식 취식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엄연한 규정 위반인 거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본은 지키고 여행하자" "보기 불쾌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논란이 확산하자 스타벅스 측은 당시 매장 직원이 해당 고객에게 취식 금지를 안내해 고객이 즉각적으로 음식을 치웠다면서 일부 사각지대에서 일탈 사례가 발생하는 만큼, 보다 철저한 대응 가이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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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6~7명의 중국인이 스타벅스에서 소주와 치킨을 먹으면서 얼굴이 벌게진 채 웃고 떠들었다'고 적었는데요,
스타벅스는 일부 고객의 도 넘은 행태가 이어지자 지난 10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외부 음식 취식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엄연한 규정 위반인 거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본은 지키고 여행하자" "보기 불쾌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논란이 확산하자 스타벅스 측은 당시 매장 직원이 해당 고객에게 취식 금지를 안내해 고객이 즉각적으로 음식을 치웠다면서 일부 사각지대에서 일탈 사례가 발생하는 만큼, 보다 철저한 대응 가이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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