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등 혐의 재판이 오늘(14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15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여덟 번째 공판 기일을 엽니다.
오늘 재판에는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6일 열린 재판에는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등과 관련해 김성훈 전 경호차장과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이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정당하게 발부받은 체포 영장의 집행을 막으라고 경호처에 지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15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여덟 번째 공판 기일을 엽니다.
오늘 재판에는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6일 열린 재판에는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등과 관련해 김성훈 전 경호차장과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이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정당하게 발부받은 체포 영장의 집행을 막으라고 경호처에 지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