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앞두고 강남·서초·용산 마약 합동단속

핼러윈 앞두고 강남·서초·용산 마약 합동단속

2025.10.28. 오후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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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핼러윈을 앞두고 지난 24일 서울 강남·서초·용산구 일대 유흥가에서 마약류 합동단속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단속에는 관할 경찰서 마약전담·범죄예방 인력과 구청 위생과와 소방서 등이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단속에서 마약류 범죄가 적발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업소의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가 드러났고, 소방 관련 시정 조치도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10~30대를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가 확산하는 만큼 핼러윈을 앞두고 클럽과 유흥업소 등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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