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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27일)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 금천구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전통예술고는 입학 실기시험 합격자를 사전에 내정하고, 교사 채용 과정에서도 합격을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일었는데, 경찰은 이 가운데 입시비리 의혹 부분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최근 금천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에 착수했으며, 지난달 17일 학교 관계자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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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최근 금천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에 착수했으며, 지난달 17일 학교 관계자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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