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했더니 세무 조사 유예까지? 육휴러도 기업도 '윈윈'하는 제도는

'이것' 했더니 세무 조사 유예까지? 육휴러도 기업도 '윈윈'하는 제도는

2025.08.21. 오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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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2:00~12:10)
■ 진행 : 양수진 아나운서
■ 방송일 :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 브리핑 : 김영민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양수진 아나운서(이하 양수진):놓쳐선 안 될, 여성가족뉴스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스마트우먼, 김영민 아나운서와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 김영민 아나운서(이하 김영민): 안녕하세요. 김영민입니다.

◇양수진: 8월의 스마트 브리핑은 어떤 여성가족뉴스로 채워져 있을지, 너무 기대됩니다. 오늘 첫 번째로 살펴볼 소식, 뭔가요?

■김영민: 오늘은 ‘워라밸 포인트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양수진: ‘워라밸 포인트제’, 이름부터 너무 좋아 보이는데 얼른 소개해주시죠.

■김영민: 워라밸 포인트제는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운영하는 중소기업에 포인트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가 저출생 대응과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시행한 제도인데요. 예를 들어 기업이 육아휴직이나 유연근무 등 양육친화 제도를 시행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기업별 맞춤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됩니다. 워라밸 기업은 100포인트, 500포인트, 1,000포인트 구간으로 나누어 인센티브를 받고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작은 노력에도 100포인트를 받아, 쉽게 제도 진입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양수진: 구체적으로 어떤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건가요?

■김영민: 100포인트만 넘어도 육아휴직 대체인력 근로자 지원, 육아휴직 동료응원수당, 서울형 출산휴가급여,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자차액 지원자격부여, 서울시 계약 시 선금 백프로 지급 자격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고요. 500 포인트 이상은 하이서울인증 기업 선정 가점, 서울형 강소기업 신청자격, 중소기업 유연근무 인프라 구축사업 가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00포인트가 넘으면 어떤 인센티브가 주어질지, 궁금하시죠? 우수기업 홍보, 서울시장 표창, 서울시세무조사 유예자격 등 혜택을 제공합니다. 현재까지 약 700개사가 인증을 받고 인센티브를 받고 있으니, 관심 있는 대표님들은 꼭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청은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고요. 언제든 문의전화 주시면 바로 접수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하니, 바로 연락해보셔도 좋겠네요.

◇양수진: 다음 소식 살펴보죠.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기업에 다양한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네요.

■김영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기업 내 일·생활균형 제도를 활성화하고,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기업별 맞춤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업 맞춤형 일생활균형 컨설팅부터 살펴볼게요. 대상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이고요. 기업을 분석한 후 맞춤형 제도 설계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연근무제 도입 전략이나 육아휴직 및 가족돌봄제도 활용 방안, 업무 프로세스 개선, 인사·노무 제도 내 워라밸 요소 도입 등을 컨설팅 합니다.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및 컨설팅도 하고 있는데요. 단순한 법정의무교육을 넘어, 실효성 있는 교육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조직 전반의 감수성을 높이고, 직장 내 성폭력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컨설팅 및 교육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 가능한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 컨설팅과 교육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양수진: 이 사업도 흥미롭네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을 돕고 있다고요?

■김영민: 그렇습니다. 크게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사업과 재직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특히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촉진사업 중에서도 3040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서울 우먼업 구직 지원금’이 올해 마지막으로 모집 중입니다. 놓치면 너무 아쉽겠죠? 재직자 성장 지원 사업의 경우는 특히 경력단절 후 커리어 재진입이 어려운 IT 분야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이들에 대한 정보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멘토링과 네트워킹도 제공합니다. 재직자들이 중심이 되어 3,300여 명으로 구성된 ‘우먼잇츠’라는 커뮤니티가 있는데, 이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다면 너무 든든할 것 같죠?

◇양수진: 그렇네요, 지난 달 방송에서도 전해드렸던 ‘잇츠 스터디’도 아직 개인 트랙 모집 중이죠?

■김영민: 그렇습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구글 클라우드가 함께, IT 관련 주제에 대해 함께 학습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학습 모임, ‘잇츠(IT's) 스터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팀 트랙 신청이 마감돼서 아쉬우셨던 분들! 아직 개인 트랙 신청 기간이 남아있습니다. 오는 9월 19일 오전까지 신청해주세요.

◇양수진: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9월 첫 주가 양성평등주간인데 소개 좀 해주세요.

■김영민: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양성평등기본법」이 정한 양성평등주간입니다. 이 주간은 1898년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인권 선언문, 「여권통문」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이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행사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고요. ‘서울양성평등정책어워즈’를 비롯해 ‘시네마 스낵토크’, ‘책읽는 양평주간, 여성사 전시’, 그리고 ‘AI 안면인식 체험부스’ 등이 운영됩니다.‘오늘의 양성평등, 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아, 그리고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주시는 4회차 여가살롱은 오는 9월 13일에 열리는데요. 신영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수고한 당신, 우리 그냥 살자’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9월의 여가살롱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양수진: 스마트 우먼, 김영민 아나운서!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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