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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이 휴일에도 전체회의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 주재로 전체회의를 진행했다면서 추가 파견을 요청해 특검법에 있는 정원을 채울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화문에 있는 KT 건물로 사무실을 옮기는 것과 관련해선 다음 달 초쯤 입주를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민 특검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임시 사무실에 출근하면서도 취재진에게 사무실 배치와 준비를 논의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이 많은데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수사할 건지에 대해선 아직 정하지 못했다며 차차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특검에는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했던 한문혁 부장검사와 공천개입 의혹을 조사한 인훈 부장검사 등이 합류한 상태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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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 특검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임시 사무실에 출근하면서도 취재진에게 사무실 배치와 준비를 논의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이 많은데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수사할 건지에 대해선 아직 정하지 못했다며 차차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특검에는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했던 한문혁 부장검사와 공천개입 의혹을 조사한 인훈 부장검사 등이 합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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