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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보석' 박희영 구청장 출근 예고에 유가족 반발...대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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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으로 구속 기소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오늘 아침 첫 출근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반발하는 유가족들이 출근을 막겠다고 항의에 나서면서 용산구청에서 공무원들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현장 상황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건물 안 좁은 복도에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 수십여 명이 모여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진상을 규명해달라는 문구가 쓰인 티셔츠를 입고 있는 시민들도 있는데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서울 용산구청 9층에 있는 구청장실 앞에서 시위를 하는 상황입니다.

어제 보석으로 구치소에서 풀려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오늘 정상 출근을 예고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앞서 박 구청장은 보석 심문에서 참사 여파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며 석방을 요청했고 어제 인용 결정이 내려졌죠.

구속된 지 5개월 만에 보석 허가를 받고 풀려난 것입니다.

하지만 유가족들은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어제 박희영 구청장이 구치소를 나왔을 때 유가족은 박희영 구청장 향해 달걀 던지는 등 법원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 측은 오늘(8일) 오전 박 구청장의 출근을 저지하기 위해 용산구청을 방문했고 이 같은 상황이 벌어졌고 지금은 상황이 마무리됐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현재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정리를 해 드리면 오늘 박희영 구청장이 출근을 예고했고 출근을 하면서 이 과정에서 저지하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의 시위가 용산구청 구청장실 앞에서 이루어졌고요.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문구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현재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박희영 구청장은 현재 출근을 한 상황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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