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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더] "먹이를 왜 줘?"...20대 '캣맘' 무차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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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품업체 제조 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대구에 있는 식품업체 '비락' 입니다.

하청업체 소속 60대 노동자가 사고로 숨졌는데요.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일어난 일입니다.

우유 박스를 세척실로 옮기는 작업을 하다 떨어져 리프트 설비에 몸이 끼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락 대구공장은 상시근로자가 50명 이상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산업 재해 발생 시 사업주 등이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일단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장 작업을 중지시키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비극적인 사고가 또 발생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오며 가며 어미처럼 돌본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캣맘입니다.

대구의 한 주택가에서 '캣맘'인 20대 여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YTN으로 들어온 시청자 제보 화면인데요,

지난 1일, 푸른 계열의 바지를 입은 5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골목으로 끌고 가 여성의 목덜미를 잡고 마구잡이로 주먹을 휘둘렀다고 합니다.

남성은 여성을 바닥에 넘어뜨린 뒤에도 주먹을 휘둘렀는데요, 5분 가까이 이어진 폭행은 제보자의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무차별적인 폭행은 비명을 듣고 나온 주민들이 제지한 뒤에야 겨우 멈췄습니다.

"길고양이들에게 먹이 주지 마"

이 같은 폭행의 이유는 바로 고양이 때문입니다.

이 여성이 골목길에 먹이를 둬서 길고양이들이 꼬인다는 겁니다.

피해 여성은 길고양이를 구조해 보살피는 '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남성을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YTN 안보라 (anbor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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