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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10분쯤 사고 현장 아래 길목에서 사람들이 쌓여 있는 모습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소방대원, 경찰관 열심히 구조하려고 하는데 워낙 압사되신 분들이 많다 보니까 구조하기가 어려운 장면이죠.
압사 피해자들이 손을 내밀면서 구해 달라고 손짓하는 모습도 어렴풋하게 볼 수가 있고요.
골목길이 워낙 좁았고요.
한꺼번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고 쓰러지면서 저렇게 구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경사도 경사가 있었던 만큼 굉장히 아비규환의 모습을 함께 볼 수가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방대원, 경찰관 열심히 구조하려고 하는데 워낙 압사되신 분들이 많다 보니까 구조하기가 어려운 장면이죠.
압사 피해자들이 손을 내밀면서 구해 달라고 손짓하는 모습도 어렴풋하게 볼 수가 있고요.
골목길이 워낙 좁았고요.
한꺼번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고 쓰러지면서 저렇게 구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경사도 경사가 있었던 만큼 굉장히 아비규환의 모습을 함께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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